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♡그리운 그대♡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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실랑22(@qhql64)2011-05-28 13:45:14
♡그리운 그대♡
그리움과 고독은
서로 친구인가 봅니다.
그대를
그리워하면 할수록
고독은 어둠처럼 더 짙게
몰려오니까요.
나도 모르게 기다려지는
그대 향한
긴..그리움
얼마를 더 가야
이 지독한 그리움에서
벗어 날 수 있을까요.
뜨거운 태양이
이글거리는 대낮보다
저녁 노을이 지고
어둠이 서서히 깃들면
내 설움같은 그리움은
갈피를 못잡아 더욱더
방황하는가 봅니다.
긴 그리움...
허전한 외로움...
가슴 떨리도록
막막한 이 고독...
지독한 신열을 앓고 나서도
어쩌자고 속절없이
그리움은 더 깊어만 가는지
이 늦은밤
그대에게 묻고 또 물어봅니다.
밤늦은 시간에 무거운...♡♡♡...
그리움을 생각하며 오늘도 기달리는 그대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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